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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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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필요없는 공백제거하기

왠만한 편집기들은 파일을 저장하기 전에 각 라인의 뒤에 들어있는 쓸데없는 공백들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trailing space들의 해악에 대해서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물론 vim에서도 이걸 사용할 수 있다. :s 명령을 사용하면 각 줄에서 맨 뒤쪽 공백을 제거할 수 있다.

:%s/\s\+$//

간단히 설명하면 이 명령은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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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입력모드에서 자동완성 사용하기

vim은 사실 기본적으로 현재 버퍼에 입력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완성을 제공한다. 다만 그게 <Tab> 키가 아닐 뿐이다. 어떤 내용이든 입력하는 사이에, 입력모드에서 <C-n>을 입력해보자. (Ctrl + N) 그러면 커서 왼쪽의 단어의 일부로 시작하는 현재 버퍼 내의 키워드들로 자동완성이 시작된다. (후보가 2개 이상이면 팝업으로 표시된다.)

이렇게 자동완성 모드가 시작되면 <C-n>은 다음 후보로 진행하며, 이전 후보로 진행하는 것은 <C-p>이다.

이 자동완성 후보 목록은 'complete' 옵션에서 정할 수 있는데, 이 옵션은 콤마로 연결되는 문자들의 목록이고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생각보다 엄청많고 별도의 설명이 또 필요할 것 같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기본적으로 이 값은 . u b t i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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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 레지스터에 관해

vim에서 문자열을 복사하는 것을 매뉴얼에서는 copy가 아니라 yank로 설명한다. 이는 전통적인 이유가 있긴한데, 어쨌든 보통의 응용프로그램에서의 ‘복사’는 클립보드에 콘텐츠를 써 넣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vim은 항상 클립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신에 ‘레지스터’라는 별도의 메모리 공간을 사용해서 텍스트를 따로 보관했다가 나중에 사용한다. 이는 sed의 홀드 영역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대신에 vim은 단순히 하나의 저장 영역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하고 많은 레지스터를 사용한다.

레지스터 사용방법

레지스터는 각각의 이름이 있고, 각 이름은 모두 키 하나에 맵핑되어 있다. 레지스터는 기본적으로 편집 명령을 통해서 쓰거나 읽을 수 있다. 복사(y)는 물론 삭제(d, x) 및 교체 (r, s)시에도 제거되는 내용은 즉시 폐기된다기 보다는 특정한 레지스터에 복사할 수 있다. 특정 레지스터에 복사된 내용을 p 등으로 붙여넣는 경우에 레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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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진 모든 파일에서 문자열 찾기 – Vim

:bufdo 명령

:bufdo는 버퍼 리스트의 모든 버퍼에 대해서 동일한 명령을 반복 수행하는 기능으로, 찾기/바꾸기 외에도 어떤 명령이든 여러 파일에 대해서 한꺼번에 적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참고로 :silent 처럼 문자열이 아닌 일반 명령 시퀀스가 뒤에 오게 된다. 예를 들어 vim에서 열어놓은 모든 버퍼에서 ‘sample’ 이라는 단어를 ‘fixed’라고 변경하려면, 모든 버퍼를 일일이 옮겨다닐 필요 없이 다음과 같이 :bufdo %s/sample/fixed/g를 실행하면 된다.

이와 비슷하게 모든 창에 대해서 동일한 명령을 반복하거나, 탭 단위로 반복할 수 있다. :windo 명령은 모든 창에 대해서 적용되며, (따라서 창에서 보이지 않는 버퍼에 대해서는 실행되지 않는다.) :tabdo 은 모든 탭에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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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스킴을 전환하기

vim에서 컬러 스킴을 변경하고 싶을 때에 :colorscheme 명령을 사용한다. (줄여서 :color로 쓸 수 있다.) 이 명령으로 컬러 스킴을 변경할 때에는 테마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사실 몰라도 상관없다. :color<space> 한 후에 탭 키를 누르면 테마 이름은 자동완성되기 때문이다. 근데 이것보다도 키 하나만 눌러서 다른 테마로 적용되는 것을 보면서 전환하도록 하는 것이 더 편리할 것 같다. 이 기능을 vim 안에서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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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ulia 설치방법

IJulia는 Jupyter용 Julia 커널로 Jupyter 노트북에서 julia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Julia 패키지를 설치하고 빌드하면 현재 버전의 Julia 커널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 글은 Julia를 제거한 후에 새 버전으로 재설치하면서 IJulia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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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인터프리터언어입니까?

최근에 많이 보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언어입니까? 컴파일언어입니까?’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질문은 사람을 참 난감하게 하는데, 어떻게 답해야하나에 앞서 아직까지도 이 개념을 이렇게 잘못 가르치는 교재 혹은 과정이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이다. 그럼 인터프리터 언어와 컴파일 언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과연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언어인지 생각해보자.

Richard Holloway quote: The wrong question to ask of a myth is ...

참고로, 보통 나는 이 질문에 ‘반만 맞다’고 말하거나 더 이상의 설명이 귀찮은 경우에는 ‘통상 인터프리터 언어라고 합니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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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음소분리 문제

한글 문자열의 초/중/종성을 분리하는 예제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 때는 미처 알지 못했지만, 중요하게 놓친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초/중/종성에 해당하는 자모와 각각의 낱자가 다른 글자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U+D55C)자를 보자. 이 글자는 ‘ㅎ’, ‘ㅏ’, ‘ㄴ’ 의 세가지 자모로 분리된다. 이 때 ‘ㅎ’이 초성일 때와 종성일 때에는 같은 ‘ㅎ’으로 보이기는 해도, 같은 코드가 아니다. (그리고 지금 ‘ㅎ’으로 낱자로 쓰고 있는 이 글자 역시 같은 코드가 아니다.

‘ㅎ’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다음 세 가지 방식이 있다.

  1. 낱자로서의 ‘ㅎ’ (U+314E)
  2. 초성 자모로서 ‘ㅎ’ (U+1112)
  3. 종성 자모로서 ‘ㅎ’ (U+11C2)

이는 유니코드에서는 완성형과 조합형 한글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이다. ‘가’에서부터 ‘힣’에 이르는 자모로 조합가능한 모든 한글글자는 Hangul Syllables 블럭에 정의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Syllables를 조합하는데 사용되는 자모들은 모두 Hangul Jamo에 정의된다. 낱자로서의 자모는 Hangul Compatibility Jamo 에 정의되어 있다. 기존의 초성 구하기 코드에서 구하는 답은 자모 코드에 해당한다.

이 자모 코드는 기본적으로 서로 결합하여 완성된 글자(Hangul Syllables)를 구성하는데 쓰인다. 따라서 자모 문자의 코드값으로부터 문자를 얻어서 출력했을 때에는 각 자모 낱자의 출력결과와 구분할 수 없기는 하나 정확한 답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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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클래스 이해하기

클래스를 설명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은 ‘클래스는 거푸집에 해당하고 객체는 그 거푸집으로 찍어내는 벽돌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물론 완전히 틀린 설명은 아닌데, 이 개념에서 출발해서 클래스를 이해하는 것은 객체와 클래스의 관계와 클래스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등 여러 관점을 정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유발한다.

이 글은 파이썬 초보자들이 클래스에 대해 접근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작성됐다.

모든 것은 객체이다.

파이썬에서 통용되는 가장 중요한 대전제는 모든 것이 객체라는 것이다. 1, 2와 같은 숫자값도 C처럼 원시값이 아니라 int 타입의 객체이다. 함수 역시 객체이고 모듈이나 패키지도 객체처럼 취급된다. 모든 것이 객체라면, 클래스 그 자체도 객체라는 말이된다. 그럼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되물어보자. 도대체 객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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