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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20090925 :: 리눅스에서 nortel vpn 접속하기

우분투 리눅스를 노트북의 주력 OS로 사용하면 가장 절망(?)적인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vpn연결이었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여러가지 vpn 클라이언트들을 제공하지만, 제 직장에서는 Nortel Networks Contivity VPN 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나와 있는 vpn 클라이언트들은 설정도 모르겠고, 구글링을 해봐도 어디에나 방법을 묻거나, “그런 거 없다”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아 정말 이 말을 포럼에서 봤을 땐 보란 듯이 성공해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실제로 Nortel Networks에서는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를 상용으로 팔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고, 평가판을 제공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국은 다 안되더군요. 하지만 피와 눈물과 땀을 엄청나게 투자한… 더 보기 »20090925 :: 리눅스에서 nortel vpn 접속하기

20090919 :: Xubuntu로 다운그레이드하다

전에도 몇 번 밝혀드린 바 있습니다만, 전 노트북을 주로 업무용으로 쓰고 집에서는 인터넷 할 때도 왠만하면 그냥 노트북을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면 또 노트북으로 뭐라도 할라치면 이메일을 습관처럼 확인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또 어느샌가 일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아 왜 또 공사가 겁나게 철저히 구분된 사람인 양 구느냐고 하신다면, 집에 있는 컴퓨터 때문입니다. 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제가 산 건 아니고 거의 버리다 시피하는 녀석을 제가 얻어와서 쓰고 있습니다. 사양은 썩 넉넉치 못합니다. 아마 펜티엄4~3 가량 급에 (아니면 셀러론일… 더 보기 »20090919 :: Xubuntu로 다운그레이드하다

20090918 :: 이러다 우분투 빠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고장난 이후, 긴급 대응으로 4기가짜리 SD 플래시 메모리에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해서 컴퓨터를 좀 사용했습니다. 하드디스크만 안 된다 뿐이지, 머 메모리도 1기가 정도 되었었고, 그래픽 카드도 그렇게 후진 녀석은 아니었던지라 그래도 꽤 쓸만하더군요. 부팅하기 전에 메모리카드를 꽂아야하고, 회의실 이동 간에 빠지지 않게 조심조심해야 하는 부담감만 빼면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구요. 어쨌든, 결국 불쌍하게(?) 노트북을 사용하는 저를 어여삐(*) 여기신 저희 이사님께서 노트북을 새로 사주시겠노라고 하셔서, 이번에 새 노트북을 지급 받았습니다. 그간 정들었던 육중한 무게의 노트북을 수리 보내는 심정은 마치, 곱게 키운… 더 보기 »20090918 :: 이러다 우분투 빠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20090129 :: 우분투 배포판 업그레이드 하기

얼마전 집에서 ‘일을’ 하는 중에 PC에서 ‘퍽’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깜짝 놀랬지만, 뭐 그다지 탄내가 난다거나 연기가 났던 것은 아니어서 놀란 가슴만 진정 시키고 일을 계속하여 마무리 했었더랬죠. 그러던 중 설 연휴 직전 (금요일)에 휴가를 쓰고 집에 내려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 급히 뭔가 작성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PC를 켰더니, 부팅이 되고 난 후 모니터가 신호가 잡히지 않는 다거나, 혹은 화면 갱신이 제대로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를 보이더니 PC가 3~4분을 못 쓰고 계속 재부팅이 되더군요. 그제야 감이 왔습니다. 아… 얼마전 펑 하는… 더 보기 »20090129 :: 우분투 배포판 업그레이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