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우분투

우분투

20101010 :: [회상] 우분투 리눅스를 재설치한 사연

하지말라면 하지 말자 역시, 하지말란 건 하면 안되는 것이었나 봅니다. 우분투 10.04를 잘 쓰고 있었고, 게다가 이 버전은 장기지원판으로 상당한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만, 몇 일 전 우분투 10.10의 개발버전 (알파인지 베타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군요)이 배포된다는 소식을 듣고 또 몹쓸 “최신 버전 선호 사상”이 돋아나는 바람에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sudo update-manager -d 네, 뭣도 모르고 그 위험하다는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감행해 버린 것이었습니다. 사실 상 우분투 10.04 버전도 알파2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감행했으나, 의외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동작해주었고 (당시에는 무선랜이 안잡힌다던가 하는… 더 보기 »20101010 :: [회상] 우분투 리눅스를 재설치한 사연

20100427 :: 플래시 플레이어 10.1로 업그레이드 하기

Flash on Linux 리눅스에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플래시가 사용된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순간입니다. 윈도 플랫폼에서는 비교적 성능도 나쁘지 않고 많이 안정된 상태이지만 리눅스 버전의 플래시 플레이어가 돌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는 CPU 사용률이 VirtualBox를 통해 윈도를 실행했을 때 보다도 더욱 미친 듯이 뛰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뻗어버리기도 하지요. 다행히 파이어폭스 3.6.3(4?)에서부터는 플러그인을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하여 플래시가 죽더라도 웹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불안정하지요. 최신 버전 플래시로 업그레이드하기 게다가 요즘은 많은 웹사이트에서 파일 업로드… 더 보기 »20100427 :: 플래시 플레이어 10.1로 업그레이드 하기

20100419 :: 궁극의 폴더 동기화 유틸리티 – DirSync Pro

리눅스에서도 쓸만한 폴더 동기화 유틸리티

딱 작년 이 맘 때 쯤 매우 유용한 폴더 동기화 유틸리티인 Allways Sync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리눅스로 넘어온 이후에 가장 아쉽고 미련이 남던 프로그램 중 하나였는데요, 물론 리눅스에도 rsync와 같은 간편한 프로그램이 있긴 합니다만 삼바를 통한 공유폴더로의 설정이 안된다든지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안될 것도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더 보기 »20100419 :: 궁극의 폴더 동기화 유틸리티 – DirSync Pro

20100330 :: 우분투 리눅스에 wikidpad 설치하기

사실, 설치라는 말도 좀 웃기다고 생각되지만 일단 소개합니다. wikidpad는 예전에 한 번 소개한 적 있는 데스크톱 기반의 단독 위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차마 업무용으로 쓰는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할 용기가 나지 않던 시절에 톰보이 쪽지 대용으로 이것 저것 찾아보던 중에 발견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주 아주 쓸만해서 유용하게 잘 썼더랬지요. 그 때는 이름이 wikipad 였는데, 오픈소스로 전환되었고 이름이 wikidpad로 바뀌었네요. (아니면 원래부터 wikidpad였는데 제가 잘 몰랐던 걸 수도…) 프로그램 자체가 파이썬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 우분투라면 별도의 설치과정은 사실 필요없습니다. 다만 GUI를 가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 보기 »20100330 :: 우분투 리눅스에 wikidpad 설치하기

20100303 :: 우분투 파일서버 설치 성공기

회사에서 팀 내에서 사용할 파일 서버 한 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담당자에게 졸라서 거의 맛이 간 PC 한 대를 받아내고, 고장난 하드 디스크를 대체할 그닥 큰 용량은 아닌 하드디스크도 하나 얻었습니다. 그리고 끝. 사실 뭐 이 정도도 감지덕지라 생각되어 서버 구성까지 해달라고 하기에는 좀 미안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파일 공유 서버는 그저 원격 서버의 하드 디스크를 윈도 시스템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잡아서 사용하는 정도이고, 현재 공인IP를 받아 쓸 수 있는 형편이 못된다고 하여 회사 내부에서 그저 파일을 공유하는 유형의 서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팀… 더 보기 »20100303 :: 우분투 파일서버 설치 성공기

20100130 :: 저사양 PC를 위한 우분투 리눅스 설치기

경험적으로는 멀티부팅 등으로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윈도XP와 우분투 리눅스를 함께 사용해 보면 우분투 리눅스가 월등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모리 크기가 256MB가량되는 저사양 시스템에서는 나름대로 최적화한 윈도XP보다 그리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욱 버벅거리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사실 저사양 시스템에서 바라보는 우분투 데스크톱은 상당히 무거운 어플리케이션의 집합체입니다.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최소 메모리 512MB 정도만 되어도 놀라울 수준의 성능 향상을 맛볼 수 있지만 256MB라는 현재 가용한 PC의 메모리 마지노선에서는 이 마저도 사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사양 PC를 위한,… 더 보기 »20100130 :: 저사양 PC를 위한 우분투 리눅스 설치기

20091224:: 주변을 바꿔봅니다.

몇 가지 바꾼 것들 소소해 보이지만, 이런 거라도 삶의 위안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요즘이기에… 아무튼 몇 가지를 바꿨습니다. 먼저 워드프레스를 2.9로 업그레이드 했네요. 물론 워드프레스는 업그레이드도, 플러그인 업데이트도 알아서 잘 해주지만, 제가 사용하는 호스팅 업체의 DB가 MySQL 4.0.xx 대 버전이라 워드프레스 2.9가 설치가 안되더군요. 결국 DB 서버를 MySQL 5.x대로 교체했습니다. 음… 덕분에 글이 속해있던 카테고리며, 태그가 멋지게 날아가 버렸군요. 그제 올렸던 포스팅도 하나 날아갔었지만, 다행히 rss에 잘 보관되어 있어서 복구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그외에도 어제 밤에 잠시 테마를 바꿔보았지만,… 더 보기 »20091224:: 주변을 바꿔봅니다.

20091215 :: Grub2로 업그레이드 하기

사실 이런 내용은 본 블로그의 분점(중 하나)인 ‘숩의 문제해결 레시피’에 올려야 마땅하겠지만, 문제 해결을 못하고 OS를 재설치한 관계로 -_-;; 그냥 본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트의 주요 내용은 우분투 위키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원문 : http://wiki.ubuntu.com/Grub2) GRUB 란? 리눅스를 한 번도 설치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들어본 적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grub는 GRand Unified Bootloader의 줄인말로,  초기 부팅 시에 운영체제 (혹은 운영 체제의 커널)을 선택하여 부팅하게 도와주는 멀티 부트 로더입니다. 현재 grub2는 우분투 9.10 버전을 새로 설치하면 기본으로 설치됩니다. 엄밀히는 아직 2가 아니라… 더 보기 »20091215 :: Grub2로 업그레이드 하기

20091204 :: Gparted를 대신할 명령줄 명령어

기록차원에서 남겨둡니다. 0. Following Steps need ‘ntfsresize’ which is able to be installed with “sudo apt-get install ntfsprogs“. And MUST UNMOUNT partition to be resized. 1. Check file system on /dev/sdaX for errors and (if possible) fix them ntfsresize -P -l -f -v /dev/sda6 (sda6은 변경할 장치 디스크의 id) 2. Shirink file system (simulate) ntfsresize -P -force /dev/sda6 -s 76585549823 -no-actionㅠ  (빨간 숫자는 용량) 3. Real resize ntfsresize -P -force /dev/sda6 -s 76585549823 4. Check file system on /dev/sdaX for… 더 보기 »20091204 :: Gparted를 대신할 명령줄 명령어

20091107 :: 서울남산체를 우분투에서 사용하기

런던이나 브리스톨, 프랑스의 파리 등의 도시들은 각 도시의 ‘지정 서체’가 있습니다. 따라쟁이 우리 나라 공무원 나릿님들이 그런 걸 간과할리가 없지요. 그래서 서울시도 2007년 가을부터 서울시의  지정 서체 개발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8년 여름에 명조 계열의 폰트와 고딕 계열의 폰트를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서울한강체(명조)와 서울남산체(고딕)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단순히 선전용에 그치지 않고 이들 서체를 공공 디자인 부문에 적극 도입합니다. 덕분에 ‘혐오스럽고 더럽다’는 느낌까지 주었던 각 관공서들의 현판 및 보행자용 이정표, 지하철의 각종 안내 디자인 등에 서울 남산체가 도입됩니다. (공문의 서식에도 도입되었는지는… 더 보기 »20091107 :: 서울남산체를 우분투에서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