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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파이썬에서 스레드 사용하기 – threading

스레드는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실행 흐름의 최소 단위이다. 어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기본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위한 프로세스가 생성된다. 그리고 다시 이 프로세스는 하나의 스레드를 만들고 (이것이 해당 프로세스의 메인 스레드가 된다.) 이 스레드를 따라 코드가 실행된다.

하나의 프로세는 한 개 이상의 스레드를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다. 이 말은 메인 루틴이 진행하는 동안 병렬적으로 다른 함수들이 같이 실행될 수 있다는 말이다. 스레드는 프로세스에 종속되므로 프로세스 내에서 스레드가 추가로 만들어질 때 이 새로운 스레드는 프로세스의 코드와 메모리를 공유한다. (반대로 멀티프로세스는 각각 독립된 코드 및 메모리 영역을 가지고 돌아간다.) 스레드는 이처럼 동시에 같은 작업들을 처리하여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루틴의 흐름을 중단시키지 않고 별개의 작업 흐름이 서브 루틴을 실행하여 서로 다른 작업을 함께 진행할 때 사용한다.

파이썬에서 스레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듈로 _threadthreading이 있다. _thread 모듈은 저수준의 API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고수준 API를 제공하는 threading 모듈이 있다. 이 글에서는 threading 모듈을 사용하여 스레드를 생성, 실행하고 락, 세마포어 등의 동기화 수단을 사용하여 실행 흐름을 제어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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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OSX] Timer 사용하기

특정한 시간 이후에 작업을 시행하는 타이머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코코아에서 타이머는 NSTimer 객체를 통해 구현된다. 타이머와 런루프 타이머는 런루프(Run Loop)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타이머는 스스로 동작기한을 가지고 있고, 그 상태로 런루프에 등록된다. 런루프는 그 기한이 지나는 시점에 타이머를 지켜보고 있다가, 타이머가 실행하기로 한 액션을 지정된 객체로 보내게 된다. 런루프는 (역시나 런루프와 스레드를 혼동하는 불편한 진실 때문에 이에 대한 별도의 포스팅도 필요할 듯) 사용자의 입력 등에 적절히 반응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기다리는” 일종의 루프이다. 예를 들면… 더 보기 »[iOS/OSX] Timer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