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 ‘음악’ 영화 소개
뮤지컬 영화의 상한가 요즘 어거스트 러쉬가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합니다. 보도자료인지 리뷰인지 분간하기가 조금 어려운 포스팅들도 꽤나 눈에 띄고 말이지요. 사실 예상은 했습니다만 어거스트 러쉬는 뮤지컬 영화도 아니고, 음악이 생명이라는 음악 영화에서도 딱히 주목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음악이 썩 나쁜 영화는 아닙니다. 물론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같은 완소 훈남은 이 영화를 (영화 속에서의 비중이야 어쨌든) 흥행작으로 끌어올릴만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은 되니까요. 또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프레디 하이모어(찰리와 초컬릿 공장에도 나왔었지요)가 함께 기타로 소통하는 공원에서의… 더 보기 »20071201 :: ‘음악’ 영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