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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 ‘음악’ 영화 소개

뮤지컬 영화의 상한가 요즘 어거스트 러쉬가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합니다. 보도자료인지 리뷰인지 분간하기가 조금 어려운 포스팅들도 꽤나 눈에 띄고 말이지요.  사실 예상은 했습니다만 어거스트 러쉬는 뮤지컬 영화도 아니고,  음악이 생명이라는 음악 영화에서도  딱히 주목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음악이 썩 나쁜 영화는 아닙니다. 물론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같은 완소 훈남은 이 영화를 (영화 속에서의 비중이야 어쨌든) 흥행작으로 끌어올릴만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은 되니까요. 또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프레디 하이모어(찰리와 초컬릿 공장에도 나왔었지요)가 함께 기타로 소통하는 공원에서의… 더 보기 »20071201 :: ‘음악’ 영화 소개

20071130 :: 경제가 춥다.

대선이든 총선이든 우리 나라에서는 그 분류를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 요소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경제’입니다. 아무튼 제가 꼬꼬마이던 시절부터 ‘경제를 살립시다’라는 구호는 거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만큼이나 크게 유행을 했었고, 어느 사이엔가 알게 모르게 온 국민의 뇌리 속에 자리 잡았고, 결국 대선과 같은 큰 행사에서는 빠지지 않는 이슈가 아니라, 국민의 대다수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테마가 되었고 결국 ‘경제를 살려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이미지를 가장 확실하게 주는 후보에게 자연스레 표를 던질까보다 하는 민심이 조성됩니다. 그러면 경제가 무엇인가요? 십수년 째… 더 보기 »20071130 :: 경제가 춥다.

20071128 :: 이건 뭐 진짜 병신도 아니고…

어이가 없는 하룹니다. 다름 아니라 42개(미만으로 추정되는) 대학의 총학생회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문도 내걸고 사진도 찍고 쇼를 했더군요. 이건 실망을 넘어서서 그냥 멍하니 넋을 잃게 만들만큼 기똥찬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꼭 되어서 남들 다 공부할 때 공부 안하고 놀다가 암울한 지방대생이 된 이들의 마지막 몸부림을 대운하 공사판에서 흙짐지고서 끝낼 수 있도록 (아마 그중의 절반은 그래도 비 정규직이겠지만요) 살짝 기원해 드립니다. 관련기사 전국 42곳 대학 총학, “이명박 후보 지지” 한나라, “강원대 총학생회장 명의도용 안했다” 총학생회장… 더 보기 »20071128 :: 이건 뭐 진짜 병신도 아니고…

20071127 :: Comodo V3.x 에서 VPN 연결이 안 될 때

여름하늘님의 블로그에서 매우 칭찬을 받은 무료 방화벽 Comodo V3(.0.13.268)을 설치해보았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도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점도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방화벽은 윈도 기본 방화벽만을 사용해왔던터인데… 시험삼아 설치해보았는데 뭐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코모도를 설치한 이후부터 회사 컴퓨터로 원격 연결을 하기 위해 VPN 접속을 하는 것이 계속 실패하는 것이었습니다. 코모도를 설치하기 직전까지 원격 연결을 해서 일을 하고 있었기에, 코모도가 범인일 듯 싶었습니다. 해결 방법을 찾아 코모도 포럼을 해메이던 중에 비슷한 문제를 겪은 사람이 꽤 많다는… 더 보기 »20071127 :: Comodo V3.x 에서 VPN 연결이 안 될 때

20071124 :: 선거를 보는 주관적 시각을 가지자

요즘 정치판, 그러니까 대선판이 돌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암담합니다. 그간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졌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치판의 더러운 속이 바닥까지는 아니더라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특정 정치인들이나 특정 정당에 한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립적 구도의 계급 문제를 꺼내기는 왠지 식상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대선을 둘러싼 많은 논쟁은 결코 정치적 입장이나 이념의 대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당이란 무엇입니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그 수단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이 모인 이익집단입니다.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했다고 그 이름에서 말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른 바, ‘가진자들’의 대표 집단입니다.… 더 보기 »20071124 :: 선거를 보는 주관적 시각을 가지자

20071122 :: 추천 유틸리티 – foobar2000

지난 여름에 포스팅하였으나,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프리웨어를 소개하는 글들을 다시 써 볼까합니다. 특별히 이런게 있으면 좋다는것 보다는 본인이 컴퓨터를 포맷하거나, 회사에서 새로 컴퓨터를 받을 때 주로 설치하는 툴들입니다.정식으로 연재되는 첫 타자는 foobar2000입니다. foobar2000은 사실 국내에도 꽤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버전이 0.9.x 대로 매우 조심스러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oobar2000 foobar2000은 Peter Pawlowski라는 분이 만드신 정말이지 미니멀리즘을 몸소 구현하는 음악재생기입니다. (곧 발표될 0.9.5.x대 버전에서는 이야기가 좀 틀려집니다.) 우선 아래의 스크린샷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뭐 심플하다 못해… 더 보기 »20071122 :: 추천 유틸리티 – foobar2000

20071120 :: 인랑 (1999)

미칠 것 같은 이야기 미칠 듯이 숨막히는 잿빛 하늘 아래, 슬픈 눈의 두 청춘이 있었습니다. 시대가 하 수상하여 의지할 곳 없던 외로운 영혼들이었지요. 남자는 늑대의 편에, 여자는 인간의 편에서 살아가고 있던 중 거짓말과 같은 운명의 장난처럼 두 사람은 만나게 됩니다. 모든 것은 붉은 코트를 입은 한 소녀의 죽음 때문이었는데,이 들의 이야기는 잔혹한 빨간 두건처럼이나 잔인한 결말을 향해 치닫습니다. 두 사람 모두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미정해진 이야기라 아무리 발버둥치려해도 어찌 거세게 흘러가는 시대의 흐름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요.… 더 보기 »20071120 :: 인랑 (1999)

20071119 :: 엠파스 해킹 당한 건가효

오전에 잠깐 어떤 파일 하나 받은 걸 포워딩해주려고 엠팔 메일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주고, 보내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요, 갑자기 화면이 엉뚱한 사이트로 넘어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순간 당황해서 마우스를 왼쪽으로 긁었습니다. (FF2에 마우스제스쳐 확장을 사용중입니다) 다시 엠팔 사이트로 이동했지만 이내 문제의 사이트로 돌아왔습니다. 대충 보시면 알겠지만 문제의 사이트는 그냥 절로 혀를 차게 만드는 허접대기 듣보잡 광고 모음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 도메인(com.co.kr)을 광고 필터로 걸고서 다시 엠파스로 돌아왔습니다. 애드블럭에서 차단 가능한 요소에 해당 도메인이 포함된 녀석이 하나 있더군요. 무려… 더 보기 »20071119 :: 엠파스 해킹 당한 건가효

Hello world!

축하합니다. 한번의 실수로 모든 wireframe의 글을 다 날려먹었어요. 젠장… ㅠㅠ 새출발 할 생각은 하고 있지요. 튜토리얼 같은 거 새로 하자니 속이 터지지만 심심할 시간은 이제 별로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럼. 화이팅.

캐럿

캐럿(carot) : 보석의 질량단위 매매의 기준이 되는 것과, 금의 순도를 표시하는 것의 두 가지가 있다. 1. 보석의 질량 단위로서의 캐럿 : 200mg의 질량을 1캐럿으로 한다. 이전에는 205.3mg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나라나 지방에 따라 각기 달랐으므로 1907년 제4회 국제도량형총회에서 200mg으로 통일하였다. 기호는 ct(또는 car)이다. 구(舊)캐럿에 대하여 현행 캐럿을 미터캐럿이라고도 한다. 또 비취는 무게가 거래의 단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진주의 경우는 그레인(64.8mg)을 사용하고 있다. 2. 금의 질량 또는 순도로서의 캐럿 : 금의 질량을 캐럿으로 표시할 때, 1캐럿은 약 1.296그램의 값을… 더 보기 »캐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