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Q 파이프 만들기
ZMQ 프록시등에서 캡쳐된 데이터를 확인하려고 할 때와 같이 간단하게 1:1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두 개의 PAIR 소켓을 사용하여 파이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소켓의 구성과 무관하게 스레드간 대화는 inproc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짝지은 소켓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ZMQ 프록시등에서 캡쳐된 데이터를 확인하려고 할 때와 같이 간단하게 1:1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두 개의 PAIR 소켓을 사용하여 파이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소켓의 구성과 무관하게 스레드간 대화는 inproc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짝지은 소켓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zmq 소켓을 사용한 확장 패턴에서 zmq 프록시를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두 개의 소켓을 사용하여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사용하는데, 세번째 소켓인 캡쳐를 추가할 수 있다. 캡쳐는 주로 publisher를 사용하는데, 이 소켓으로는 프록시 내부에서 흘러가는 모든 데이터가 캡쳐되어 발송된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zmq 프록시의 내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각각의 zmq 소켓은 그 자체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소켓은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사이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소켓을 통과하는 데이터를 캡쳐링할 필요는 없다. 대신에 소켓의 모니터링 기능은 소켓이 네트워크에서 피어와 연결할 때 발생하는 이벤트를 감지한다. 소켓의… 더 보기 »ZMQ 소켓을 모니터링하기
이전 글에서 REQ, REP가 메시지를 주고 받을 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살펴본 바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REQ > ROUTER > DEALER > REP 로 이어지는 확장 패턴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확인했다. 그렇다면 과연 ROUTER, DEALER 소켓은 중계기로서의 의미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ROUTER/DEALER 소켓은 그 자체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이들 소켓은 REQ/REP 소켓처럼 수신-발신 사이크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 소켓을 사용하면 완전히 자유로운 비동기 패턴을 구축할 수 있다. 그러한 확장 패턴을 탐구해보는 기초로서, 이 글에서는… 더 보기 »DEALER, ROUTER로 REQ, REP 구현하기
이전 글에서 프록시를 소개하면서 단순한 REQ – REP 패턴의 네트워크 중간에 중간 매개로 프록시를 넣어 REQ – ROUTER – DEALER – REP 형태로 패턴을 확장하는 예를 살펴보았다. 이 때, ROUTER – DEALER 사이에서 오가는 데이터를 보면 REQ-REP 사이에서 오가는 데이터와 다르게 추가된 프레임이 보인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며, ROUTER가 무슨 짓을 벌이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적어도 이 개념을 이해한다면 ZMQ를 통해서 훨씬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패턴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먼저 간단한 REQ-REP 패턴에서… 더 보기 »ZMQ 소켓 – Dealer, Router 이해하기
PUB-SUB 소켓은 데이터를 발송하는 복수의 Publisher와 이를 수신하는 역시 복수의 Subscriber들이 연결되어 데이터를 분산하는 ZMQ 패턴에 사용된다. 이들은 REQ-REP 패턴과 다르게 PUB쪽에서 SUB쪽으로 단방향으로 데이터가 전송되며, PUSH-PULL과 다르게 하나의 메시지를 모든 Subscriber가 수신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 SUB쪽 소켓은 자신에게 맞는 데이터만을 수신하도록 필터를 설정하는데, 보통 PUB-SUB 패턴의 예제에서는 이 필터를 문자열이나 바이트로 설정하여 일치하는 경우만 수신하도록 한다.
더 보기 »PUB-SUB 패턴에서 멀티파트 데이터를 사용하기ZMQ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예를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사실 ‘디바이스’라는 개념은 zmq 내에서도 너무 오래되었고, 이제는 프록시 라는 개념으로 대체됐다. 디바이스와 프록시의 차이를 알아보고 프록시는 어떤 형태로 사용하는지 살펴보자.
더 보기 »ZMQ 프록시 사용하기PUB-SUB 패턴의 예제를 asyncio 버전으로 바꾼 예제이다.
더 보기 »ZMQ + Asyncio : PUB-SUB 예제파이썬에서 ZMQ를 사용할 때, asyncio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asyncio에 적용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고 소켓의 사용방법은 대동소이하다. (실제 IO 시점에 작업 전환이 일어날 수 있게 await를 붙이는 것 정도의 차이만 있다. 대략의 사용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더 보기 »ZMQ + Asyncio 적용하기PUSH-PULL 구조를 사용한 분산처리를 구현한 예제를 asyncio 버전으로 재작성해보았다. 벤틸레이터가 보내는 값에 대해 각각의 워커는 그 값에 해당하는 시간만큼 지연시킨 후 싱크에게 짝/홀수 여부값을 전송한다.
더 보기 »예제 – ZMQ + Asyncio 로 PUSH-PULL 구성하나의 ZMQ 소켓은 여러 포트에 바인드하거나 커넥트할 수 있어서, 1:N의 연결을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 다중 접속이 두 개 이상의 소켓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두 개의 소켓을 동시에 듣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ZMQ소켓의 recv() 메소드는 블럭킹 함수이기 때문에 2개 이상의 소켓 중 데이터가 들어온 소켓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소켓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습니다. ZMQ는 이런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Poller라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더 보기 »ZMQ 예제 – Poller를 사용하여 종료 시점을 동기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