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4 :: 내가 찾던 바로 그것 – Remember The Milk
메모 좋아하세요 평소에도 워낙에 이것 저것 동시에 와르르 진행되는 일이 많을 때면 하나 둘 씩 작은 것들을 놓치고 지나가기 일쑤입니다. 그런게 업무에 관련된 것이기라도한다면 그저 낭패스럽다 정도로 그치지 않는 참혹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또 간혹 있기도 하구요. 최근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거의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는지라, 제정신 차리기도 힘든 상황에서 쏟아지는 일은 너무나 많고 또 잠은 더더욱 많이 쏟아지는 형국이니 참 위태위태합니다. 게다가 숩은 원래 ‘한가지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일하는 중에 전화벨이 울려도 잘 못드는 경우도 많고, 설령… 더 보기 »20080614 :: 내가 찾던 바로 그것 – Remember The M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