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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20090707 :: 티맥스 윈도우, 우려가 현실로.

티맥스 윈도우의 공개가 오늘 있었습니다. 3연속 대형 떡밥만 물고 늘어지는 것 같아서 좀 저어하긴 했습니다만, 기왕 물기 시작한 떡밥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에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물론 오늘 공개 행사에는 저도 공사도 다망하고 건강은 완전 망한지라 참석은 못했습니다. 다만 여러 블로그 및 트위터를 통해서 엿본 공개 행사 및 시연과 새어 나오는 말들로 그 현장 체험을 대신하고, 이전 글들에서는 다 풀어내지 못한 생각들을 조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티맥스 윈도우의 실체가 공개되었나?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 달라던 7월 7일이 되었고, 대한민국 IT 사상 유례없는 시끌… 더 보기 »20090707 :: 티맥스 윈도우, 우려가 현실로.

20090623 ::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 4일만에 달성

언어의 마술사 대선 당시, ‘BBK를 설립했다고 말한 것은 맞지만 주어가 없어서 무효’라는 주장을 펴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또 물론 그 이후로 국민들과 안티팬들의 기대에 걸맞는 언행을 꾸준히하시더니 얼마전에는 화보 촬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일으킨 나경원 의원. 왠지 이 테크트리는 ‘섹시 댄스 음반 발매’로 이어질 거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듭니다. 어쨌든 나경원 의원은 얼마전 CBS 라디오에 출연하여 미디어 법안 관련한 1문 1답에서 “국회의원들도 어려워하는데, 국민들 여론 물어봤자 어따 쓰냐’는 요지의 발언을 해서 스스로의 대국민 의식 수준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실수를… 더 보기 »20090623 ::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 4일만에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