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단지 SDK만 업그레이드하는게 아니라 개발도구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Xcode 3 -> 4로 넘어올 때도 상당히 좋아졌는데, 4.5까지 오면서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What’s new in Xcode 4.3
- 개별 도구 앱이 하나의 앱 패키지에 통합됨
- 명령줄 도구를 선택적으로 설치하도록 분리됨
- /Developer 디렉터리를 사용하지 않음. 한대의 맥에 다른 버전의 Xcode를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가능하며, Xcode는 기존 버전의 Xcode를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함
- 신규 코코아 프로젝트에서 Auto Layout이 디폴트로 설정됨.
What’s new in Xcode 4.4
- LLVM 4.0 컴파일러가 적용됨. 이 때부터 NSString외의 객체도 @Literal을 사용할 수 있어, NSString을 생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NSNumber, NSArray, NSDictionary를 생성할 수 있음
- C++11 표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됨.
- 정적 분석 기능이 향상되어 프로시져간 분석이 가능함. 메모리 누수 가능성을 찾는 기능이 강력해짐
- 앱킷 기능에 대한 인터페이스 빌더의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져 자동로컬라이징, 트랙패드API, Auto Layout, 코어UI기반의 커스터마이징, NSView API, 페이징 컨트롤, 페이지 컨트롤 뷰의 확장등이 추가됨
- Scene Kit 편집기가 추가됨. Collada DAE 파일을 선택하면 3D 씬을 보고 편집할 수 있게 됨.
- 코드 자동완성 기능이 강화됨. 아직 import하지 않는 파일에 대한 심벌에 대해서도 자동완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 때 #error를 표시해서 링크할 필요가 있음을 자동으로 알려줄 수 있다.
- 찾기와 검색 기능이 강화됨. 찾기 바와 검색 네비게이터는 단순화된 정규식과 같은 패턴을 검색할 수 있으며, 인덱스된 심벌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함수를호출한 코드, 현재 코드에서 호출하는 함수를 바로 찾을 수 있게 해준다.
- 소스 코드 편집기의 점프바 개선
- 트랙패드 사용에 대한 제스쳐 지원이 확돼된다. UI편집기의 핀치줌과 더블탭 기능 지원.
- 빌드시 경고에 대해서 시스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마운틴 라이언 이상)
What’s new in Xcode 4.5
- iOS6 SDK 지원
- LLDB가 기본 디버거로 변경됨
- LLDB는 iOS 장치에 대해 하드웨어 watch point를 지원한다.
- OpenGL 디버깅 및 성능 분석 기능이 Xcode에 통합되었다.
- iOS6의 오토레이아웃이 지원된다.
- 베이스 언어를 통한 지역화 플로우가 OSX10.8 및 iOS6 스토리보드로 확대
- Objective-C의 @문법이 iOS6의 NSArray, NSDictionary로 확대
- [ ] 문법을 사용한 서브스크립팅 지원
- NSString이 자동완성 우선순위 1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