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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윈도의 gVim의 한글 폰트 설정 문제 2

원글을 처음 작성했을 때는 vim의 버전이 7.2였는데, 7.3버전의 vim을 쓰면서 encoding 설정값을 utf-8로 바꾸면 메뉴와 각종 메시지들이 깨져서 보이는 대참사를 겪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이 글의 원래 내용은 이 문제를 ‘시간차’로 피하고자 하는 꼼수였는데 보다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 보고자 한다. 기존의 방식은 encoding의 값을 utf-8로 지정한 후 guifont 속성과 guifontwide속성을 사용해 영문과 한글에 적용되는 글꼴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었다. 이 때 guifontwide 속성은 인코딩이 utf-8일 때만 작동했고, 문제는 이 설정에서는 vim 7.3에서 메시지가 한글로 나오는 부분이 죄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더 보기 »[업데이트]윈도의 gVim의 한글 폰트 설정 문제 2

윈도용 gVim의 폰트 설정 문제

윈도용 gVim을 쓸 때 개인적으로 가장 싫었던(?)점은 다름 아닌 폰트 문제였다. 영문 글꼴의 가독성 때문에 고정폭 폰트인 Courier나 Consolas등을 쓰면 한글이 보기 싫은 모양으로 표시되고, 그렇다고 돋움체를 쓰자니 대문자 I와 소문자 l이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 특집(?)으로 윈도용 gVim에서 한글과 영문의 글꼴을 따로 따로 설정하여 보기 좋은 화면을 만들 수 있는 팁을 공개하고자 한다. 보통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gVim의 폰트는 시스템 기본 폰트인 굴림[1. 실제로는 콘솔 기본 폰트인 Fixdays로 표시되는데, 이에 대응하는 굴림으로… 더 보기 »윈도용 gVim의 폰트 설정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