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한글의 음소분리 문제
한글 문자열의 초/중/종성을 분리하는 예제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 때는 미처 알지 못했지만, 중요하게 놓친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초/중/종성에 해당하는 자모와 각각의 낱자가 다른 글자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U+D55C)자를 보자. 이 글자는 ‘ㅎ’, ‘ㅏ’, ‘ㄴ’ 의 세가지 자모로 분리된다. 이 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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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자열의 초/중/종성을 분리하는 예제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 때는 미처 알지 못했지만, 중요하게 놓친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초/중/종성에 해당하는 자모와 각각의 낱자가 다른 글자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U+D55C)자를 보자. 이 글자는 ‘ㅎ’, ‘ㅏ’, ‘ㄴ’ 의 세가지 자모로 분리된다. 이 때 ‘ㅎ’
idle
파이썬의 한글 인코딩에 대해 파이썬의 대화형 인터프리터를 사용하다보면 한글 인코딩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데 이를테면 소스를 그대로 해석기로 실행하는 경우에는 인코딩 에러가 안나던 것이, IDLE을 통해서 실행해보면 오류가 난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있다.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 몇년 전이라면 그것은 MS의 잘못이거나 파이썬의 잘못이었다. 하지만 윈도에서 한글로 된
초성 분리
유니코드에서 한글은 0xAC00에서 0xD7A3 사이의 코드 값을 갖는다. 각 16진수값은 10진수로 표시하면 44032와 55203으로 총 11,172개이다. 유니코드 내 한글은 초/중/종성의 각 음소의 조합으로 표현된다. 즉 초성 19개, 중성 21개, 종성 28개를 조합하여 하나의 글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각 초,중,종성에 해당하는 한글자모의 위치값을 계산하여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