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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팁] 문서를 저장하지 않고 바로 닫는 단축키

맥에서 문서를 임시로 만들고 (텍스트 편집기에서 임시로 사용할 내용을 잠시 붙여 넣어서 보관하는 등) 창을 닫을 때 변경 사항을 저장하겠느냐는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스노우 레오파드(10.0.6)에서는  D를 누르면 이 대화상자를 무시하고 저장 없이 창을 닫을 수가 있었는데, 라이언에서는  D를 누르면 저장 위치를 데스크톱으로 바꾸게 된다. 단축키가 바뀐 것인데, 이럴 땐 를 누르면 저장하지 않고 앱 창을 닫을 수 있다.
참고로 창을 닫는 것이 아니라  Q를 눌러 앱을 종료하면 이런 내용을 묻지 않는다. 이는 자동저장(versions)기능이 구현된 앱에서 취하는 방식인데, 추후에 앱을 다시 시작하면 현재 문서 상태를 그대로 다시 열어주게 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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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팁] 문서를 저장하지 않고 바로 닫는 단축키”의 4개의 댓글

      1. 예를 들면 sticky에서는 ⌘+W 버튼 누르면 별도 저장 위치 안나오잖아요. 그때는 ⌘+⌫ 단축키 안먹잖아요. 즉, NO역할을 하는 단축키를 찾던 중이었습니다.

        1. 아~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환경 설정에서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의 하단을 보시면 컨트롤 접근에 대한 설정이 있습니다. 이를 ‘모든 컨트롤’로 설정합니다.
          2. 이제 말씀하시는 상황이 되면 “저장…” 버튼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구요, ‘저장하지 않음’ 버튼은 파란색 포커스 링이 달려서 나옵니다. 이 시점에 그냥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됩니다. (포커스 링의 이동은 tab 키로 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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