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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레싱, 버벅이는 컴퓨터

컴퓨터의 메모리는 물리적으로 그 크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비해, 메모리를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많다. 특히 윈도와 같은 환경에서는 동시에 여러가지의 프로세스가 동시에 실행되면서 시스템이 운용되는데, 이런 경우 특정한 프로그램이 많은 양의 메모리를 필요로한다면 운영체제는 “페이징”이라는 기법을 사용해서 부족한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게 한다. 페이징이란 메모리의 내용을 그대로 하드디스크에 써두고, 따로 써둔 메모리를 비워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그렇다, 윈도에서 흔히 말하는 “가상메모리”가 바로 이 페이징을 말한다. 윈도를 사용하다보면 메모리가 아직 여유 공간이 20~40% 이상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를 미친 듯이 읽으며 반응이… 더 보기 »[잡담] 스레싱, 버벅이는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