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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The Basics

The Basics

상수와 변수

상수는 한 번 선언하면 변경되지 않는 값, 변수는 계속 변경할 수 있는 값이다. 상수는 let으로 선언하며, 변수는 var로 선언한다. 변수명 뒤에는 콜론을 써서 타입 어노테이션을 붙일 수 있다.

var currentLoginAttempt: Int = 0

var문 하나에서 여러 개의 변수를 초기화 하는 것도 가능하다.

var x = 0.0, y = 0.0, z = 0.0

튜플을 도입하였으므로 파이썬의 튜플 언패킹과 비슷한 문법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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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Tour ​

A Swift Tour

이 글은 애플의 The Swift Programming Language의 서두에 해당하는 챕터를 간략히 요약했다. 이 책의 웹 버전은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에 따라 Hello World를 찍어보자.

println("Hello, world")

스위프트에서 이 코드 한 줄은 그 자체로 완전한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헤더 반입이나 보일러 플레이트가 없다. 전역적으로 작성된 코드는 곧장 프로그램의 진입점(entry point)이 된다. 따라서 별도의 main 함수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또한, 한 라인에 한 구문씩 작성하는 경우 라인의 끝에는 세미콜론을 따로 붙이지 않아도 된다.더 보기 »Swift Tour ​

swift에 대한 단상

Objective-C는 그자체로는 메소드 호출을 C함수 호출로 변경해주는 objc_msgSend 함수를 동작하게 해주는 런타임에 의존하는,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C언어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언어였다. 처음부터 C에 객체지향 개념을 더해서 확장을 만들어보는 실험의 결과물이었던 관계로 언어자체의 새로운 기능은 매우 부족했고, 이후 NeXT에 의해서 Foundation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졌는데, 사실 Objective-C 언어의 기능이라 여겨지는 많은 것들은 사실 Foundation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기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NeXT는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모든 객체 클래스의 원형이되는 NSObject 클래스와 기본적인 자료형인 여러 클래스들을 디자인하였다.
Objective-C의 명분은 C를 기반으로 객체지향을 가능케하는 언어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이는 완전히 새로운 언어가 아닌 기존 언어에 약간의 확장을 덧붙인 개념으로 구현되었다. NeXT가 시작하는 시점에, 이들은 객체지향언어를 개발플랫폼의 중심으로 삼고 싶었지만, 이 시기에는 이러한 개념이 널리 통용되고 있지 않았으며, 제한적인 언어들만이 이 개념을 구현에 옮기고 있었다. 따라서 당시로서는 Objective-C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Objective-C는 객체지향적인 기능을 사용하면서도 동시에 기존의 C 코드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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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밸류 옵저빙이란

키밸류 옵저빙 키밸류코딩(KVC)에 이어서 키밸류 옵저빙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키밸류 코딩에 관한 포스팅에서 키밸류 코딩은 키밸류 옵저빙의 근간이 되는, 어떤 객체의 프로퍼티를 키 이름으로 런타임에 동적으로 탐색하여 액세스할 수 있게하는 기술이라고 하였다. 키밸류 옵저빙 역시 프로퍼티 액세스와 관련한 Objective-C 런타임이 제공하는 동적 기능의 일종으로, 특정한 키에 대한 객체의 프로퍼티 값이 변경될 때, 해당 변경에 대한 알림이 다른 객체로 통지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foo 라는 객체 인스턴스에 a 라는 프로퍼티가 있고, bar 라는 객체가 이 프로퍼티에 대한 옵저버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더 보기 »키밸류 옵저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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