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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바인딩에서 집합 타입의 프로퍼티를 연결할 때 유의할 점

코코아 바인딩을 사용할 때 특정한 키 이름이 변경가능한 배열(NSMutableArray)일 때, UI를 통해 값을 추가/제거하거나 변경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변경이 원래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원문 : 코코아 바인딩 문제해결(Troubleshooting Cocoa Bindings)
https://developer.apple.com/library/content/documentation/Cocoa/Conceptual/CocoaBindings/Concepts/Troubleshooting.html

집합 컨트롤러가 현재 데이터를 표시하지 않아요.

“이러한 문제는 보통 여러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집합 콘텐츠를 키-밸류 옵저빙 호환 방식으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배열을 addObject:removeObject: 로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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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4의 키패스 표현

키패스는 어떤 객체의 프로퍼티 혹은 프로퍼티의 프로퍼티 체인에 대해서 그 이름을 통해서 값을 찾아나가는 표현을 말한다. Objective-C에서 키패스는 키패스 경로를 나타내는 문자열을 사용해서 특정 객체의 속성을 액세스하기 때문에 컴파일 타임이 아닌 런타임에 액세스해야 할 프로퍼티를 결정하는 동적 기능으로 키밸류코딩과 키밸류 옵저빙에 사용된다. Swift2까지는 Swift 내에 키패스에 대한 기능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았고, NSObject의 value(forKey:)나 setValue(_:forKey:)를 사용하면서 문자열을 그대로 사용했다. 문자열을 통해서 키패스를 사용하는 것은 편리할 수는 있으나, 컴파일 타임에서 오타에 의해 존재하지 않는 키패스를 참조하는 것을 체크할 방법이 없어서 디버깅이 곤란한… 더 보기 »Swift4의 키패스 표현

KVC 집합 접근자/변경자 메소드 작성방법

키밸류 코딩의 집합 접근자/변경자 메소드 to-many 관계의 프로퍼티에 대한 조정은 키밸류 코딩에서 배열 프록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 때 개별 원소를 추가/삭제/교체하는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각 동작에 대해서도 KVO 지원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배열 프록시와 연계하여 동작할 수 있는 집합 메소드를 추가로 정의하는 것이 강력하게 권장된다. 이들 메소드들은 기본적으로 NSMutableArray의 기본적인 액세스 메소드들에 키 이름이 혼합된 형태로, 일정한 규칙에 의해 이름 지어진다. 단, 키 이름이 메소드 이름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소드명이 고정되지 않았고, 따라서 NSKeyValueCoding 레퍼런스 상에서는 소개되지 않는다. 집합 접근자… 더 보기 »KVC 집합 접근자/변경자 메소드 작성방법

키밸류 코딩의 검색 패턴과 그 동작방식

키밸류 코딩은 런타임에 문자열로 된 프로퍼티 이름을 키로 하여 임의의 객체로부터 고정된 접근자가 아닌 임의의 키를 통해서 특정한 프로퍼티 값을 액세스하는 기술이다. 이는 코드에 고정되지 않은 특정 프로퍼티를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코드를 작성을 줄여주는” 코코아의 여러가지 하위 프레임워크 기술들을 사용하는 근간이 된다. 키밸류 코딩 호환 클래스를 작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간단히 살펴보았다. 여기서는 실제로 키밸류 코딩에서의 접근자는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를 살펴보고, 집합 형식의 프로퍼티가 KVO 호환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집합 접근자/변경자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기본 접근자의 검색… 더 보기 »키밸류 코딩의 검색 패턴과 그 동작방식

Objective-C의 선언 프로퍼티 (Declared Property)에 대해

Objective-C의 객체 인스턴스에 어떠한 변수 값을 포함하고자 한다면 클래스 내에 인스턴스 변수를 선언하고, 여기에 값을 저장할 수 있다. (흔히 애플 문서등에서는 이런 인스턴스 변수를 ivar라 한다.)
기본적으로 객체의 내부에서 선언되는 인스턴스 변수는 private하며 객체의 외부에서는 내부의 인스턴스 변수값에 액세스하는 것이 차단된다. 따라서 객체의 외부에서 인스턴스 변수의 값을 읽거나 쓰기 위해서는 클래스가 해당 인스턴스를 읽게하거나, 쓰게 해주는 API를 제공해야 한다. 이렇게 객체가 자신의 내부 속성값에 대해 읽거나 쓰게 하기 위해 제공하는 메소드를 접근자(accessor) 메소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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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밸류 옵저빙이란

키밸류 옵저빙 키밸류코딩(KVC)에 이어서 키밸류 옵저빙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키밸류 코딩에 관한 포스팅에서 키밸류 코딩은 키밸류 옵저빙의 근간이 되는, 어떤 객체의 프로퍼티를 키 이름으로 런타임에 동적으로 탐색하여 액세스할 수 있게하는 기술이라고 하였다. 키밸류 옵저빙 역시 프로퍼티 액세스와 관련한 Objective-C 런타임이 제공하는 동적 기능의 일종으로, 특정한 키에 대한 객체의 프로퍼티 값이 변경될 때, 해당 변경에 대한 알림이 다른 객체로 통지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foo 라는 객체 인스턴스에 a 라는 프로퍼티가 있고, bar 라는 객체가 이 프로퍼티에 대한 옵저버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더 보기 »키밸류 옵저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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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C] 키밸류 코딩

객체는 그 내부에 어떤 값을 저장하고, 접근자(accessor)라 불리는 메소드를 통해서 이 값에 접근한다. Objective-C에서는 내부 변수(ivar라 한다)와 그에 대한 접근자 메소드를 합쳐서 “프로퍼티”라는 개념으로 다룬다. 이 때 프로퍼티의 이름을 나타내는 문자열을 키(key)로 하여 그 값에 액세스하는 것을 키-밸류 코딩이라고 한다. 즉, 어떤 객체 내부의 값에 접근하려 할 때, 접근자 메소드를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프로퍼티의 이름을 나타내는 문자열값을 사용하여 객체의 프로퍼티 값을 간접적으로 읽거나 쓰는 것을 말한다. 키밸류 코딩은 코코아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 따라서… 더 보기 »[Objective-C] 키밸류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