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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20090707 :: 티맥스 윈도우, 우려가 현실로.

티맥스 윈도우의 공개가 오늘 있었습니다. 3연속 대형 떡밥만 물고 늘어지는 것 같아서 좀 저어하긴 했습니다만, 기왕 물기 시작한 떡밥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에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물론 오늘 공개 행사에는 저도 공사도 다망하고 건강은 완전 망한지라 참석은 못했습니다. 다만 여러 블로그 및 트위터를 통해서 엿본 공개 행사 및 시연과 새어 나오는 말들로 그 현장 체험을 대신하고, 이전 글들에서는 다 풀어내지 못한 생각들을 조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티맥스 윈도우의 실체가 공개되었나?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 달라던 7월 7일이 되었고, 대한민국 IT 사상 유례없는 시끌… 더 보기 »20090707 :: 티맥스 윈도우, 우려가 현실로.

20090630 :: 염려를 넘어서는 티맥스 윈도우

티맥스 윈도우 관련 두 번째 글입니다. 굳이 본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도 공개를 몇 일 남기지 않았는데 왜 꽁꽁 싸두느냐, ‘스크린 샷이라도 공개하라’는 성토가 블로고 스피어에서 많이 보였더랬죠. 그래서 오늘 티맥스 윈도우 블로그에서는 스크린 샷을 몇 장 공개했습니다. 사실 티맥스 윈도우의 스크린 샷이라기보다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몇 가지 어플리케이션의 스크린샷에 대한 공개라고 해야 맞을 듯 하지만요. 왜냐면 티맥스 윈도우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듯이  탐색기, 웹브라우저 등을 띄워두고 고작 시작메뉴와 작업 표시줄을 보여준 게 스크린샷의 전부라니, 이건 ‘호기심을 만족 시켜’주기는 커녕 지난… 더 보기 »20090630 :: 염려를 넘어서는 티맥스 윈도우

20090620 :: 티맥스 윈도우.. 과연 어쩌려고..

7월 7일, 정말 몇 일 남지 않았는데요, 새로운 국산 OS가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금새 뜨겨워졌다가 지금은 조금 뒷북 치는 느낌도 드는 티맥스 윈도우가 그 ‘물건’입니다. 윈도우와 호환성을 보장하는 범용 토종 OS라는 왠지 ‘초강력 슈퍼 울트라 판타스틱…’과 같은 느낌으로 마케팅에 도움될만한 단어들만 조합해놓은 수식어구를 달고 있는 티맥스 윈도우. OS 하나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티맥스 측에서 내건 ‘위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은 그에 걸맞는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티맥스 윈도우의 공식 블로그에… 더 보기 »20090620 :: 티맥스 윈도우.. 과연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