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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어

20090525 :: Pidgin으로 갈아타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버리기 보통 사무실에서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어느 한 쪽에 집중하다보면 메신저가 다른 쪽에서 깜빡이는 걸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메신저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인간 관계에서도 좀 친하다 싶은 사람들은 주로 컴퓨터와는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라 메신저로 이야기할 뭔가도 없긴하구요. 그래도 중간 중간에 필요한 일이 많아서 보통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는 꼭 켜 놓고 다니기는 합니다. (회사 분들이 모두 이걸 쓰다 보니…) 그러던 중에 사무실 데스크톱에서 pidgin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외근이 많고 주요 작업은 거의… 더 보기 »20090525 :: Pidgin으로 갈아타기

20090325 :: 폴더 동기화 유틸리티

외부에서 일하기

직업적 특성상 외근이 잦아, 각 종 문서 작업 들을 외부에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회사만 왔다 갔다 했던 경우여서, 작업하던 파일을 ‘서류가방’에 담아서 이동식 디스크로 동기화하여 사용하곤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노트북을 통째로 들고서 움직이면서, 동시에 관리해야하는 폴더는 프로젝트 별로 여러 개를 동시에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 이동식 디스크를 사용하기가 참 곤란하더군요. 결정적으로 ‘동기화’를 위해서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USB 메모리를 PC에 꽂아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원격 데스크톱 접속’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데이터가 사무실 PC에 저장되는 장점은 있지만, 모든 어플리케이션도 PC에서 구동, 작업을 해야하므로 작업 능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는 원격지에서 일을 할 때에도 네트웍을 제대로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지요. 결국 일을 하다보면 노트북에서 여러 자료를 작성하게 됩니다. (사무실 PC는 버려지는 분위기로 남게 되지요.)더 보기 »20090325 :: 폴더 동기화 유틸리티

20090324 :: Antivir Antivirus 업데이트 소식

최고의 무료 안티 바이러스, Avira Antivir

최고의 무료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인 (왜냐면 제가 쓰고 있기 때문에…) Antivir Antivirus가 메이저 버전 넘버를 9로 바꾸면서 버전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에는 설치 파일을 새로 내려받아 설치하였는데요, Avira 홈페이지에 따르면 업데이트 서버를 통한 업그레이드도 지난 주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유료 버전인 Premium이 먼저인 듯 합니다.)
새로 내려 받은 설치 파일을 실행하니 기존의 8버전과는 호환되지 않는다면서 기존 버전을 자동으로 삭제하고 재부팅, 그리고 다시 설치를 하게 되더군요. 버전8 설치 때와는 사뭇 다르게, 버전 9의 설치에는 조금 시간이 더 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설치가 완료되면 Ahead라는 기능의 정도를 정할 수 있는 옵션 팝업이 하나 보입니다. 기존에도 존재하던 휴리스틱 진단 기능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모습입니다. (휴리스틱 엔진을 사용하게 되면 주요 은행 사이트의 Active X를 악성 프로그램으로 감지하게 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그 때 그 때 ‘Ignore’를 선택하여 은행 업무를 보고, 가능한한 휴리스틱 엔진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조금 독특하게 부팅시에 우선 순위를 높이는 설정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PC 사양이 나쁘지 않다면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부팅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단지 기분 탓이 아니라, 구동 자체에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립니다. 대신에 버전9에서는 Antivir 프로세스를 Kill 하려는 시도를 탐지할 때 이를 방어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굳이 부팅 시에 우선 순위를 두지 않아도 좋습니다. 더 보기 »20090324 :: Antivir Antivirus 업데이트 소식

20090305 :: 파이어폭스 3.1 베타 2로 갈아타기

무모하게 또 베타 판으로 파이어폭스 2 시절부터 무모하게 베타 버전을 덜컹 설치해서, 그것도 프로파일을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덮어씌워서 쓰다가 여러 번 아픈 경험들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foxmarks의 든든한 지원을 뒤에 업고 있다보니 좀 겁이 없어졌습니다. 차니님의 블로그를 통해 파이어폭스 3.1 베타 2가 빠르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빠른지 한 번 보자’는 생각에 또 한번 덜컹 사고를 쳤습니다. 파이어폭스2에서의 몇 번의 아픔 이후, 베타판을 써보고 싶을 때는 thinstall과 같은 유틸리티를 사용해서 포터블 버전을 만들어서 별도로 썼었는데요. 매번 만들기도 귀찮고 해서… 더 보기 »20090305 :: 파이어폭스 3.1 베타 2로 갈아타기

20080901 :: 팀장님도 쉽게 하는 P2P 설치하기

정말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인 듯 싶습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뜬금없이 P2P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을 그것도 아주 소상히 한 번 올려볼까 합니다. 시작부터 뭔가 있을 법한 듯이 말을 꺼냈는데 오늘 설치해볼 유틸리티는 다름아닌 emule 입니다. 두둥~ 네. 당나귀라던가 프루나 등등의 원조가 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지요. 물론 다른 유사품들과는 달리 설치나 설정 등등이 좀 까다롭기는 합니다만, 프루나 등등의 P2P 유틸리티를 설치하는 건 왠지 좀 꺼림칙하게 느껴지다 보니 말끔한 emule을 굳이 선택했습니다. 각설하고, 그럼 바로 다운 받고 설치해보는 시간을… 더 보기 »20080901 :: 팀장님도 쉽게 하는 P2P 설치하기

20080206 :: 파이어폭스 베타4 프리릴리즈

파이어폭스 베타4의 프리릴리즈 버전이 일일빌드로 나왔더군요. (일일 빌드이긴 하지만,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 확인해보는 관계로;;;) 이번 베타4에서는 예전에 웹에 공개되었던 스크린 샷 처럼 UI가 약간 변경되었습니다.우선 뒤로 가기 버튼이 확 커졌더군요.좀 낯설긴 하군요. 특별히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 중에는 화면 오른쪽 아래에 크기 조절 핸들이 달려 있는데, 전체화면 상태에서도 붙어 있어서 이를 움직이면 즉시 창크기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아직까지는 못 느끼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군요. 음.. 이제 버스타러 가야겠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1206 :: 파이어폭스 3 베타 2 프리릴리즈

파이어폭스 3 베타 2 한국어 버전(일일버전)을 내려받아 설치해 보았습니다. MS Virtual PC에서 thinstall을 사용해 단일 실행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파이어폭스와 무관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단, MS Virtual PC만 무료라는게 문제이기는 하지요.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본 베타 1 버전이 의외로 구동 속도가 느린 문제, 일부 시스템에서는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증상등이 있었는데 오늘 설치해 본 버전은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thinstall로 가상화하는 작업에서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베타1 버전에서는 구동속도나 웹서버에 연결되는 속도가 꽤 느렸었는데 똑같이 가상화된 상태로 실행되는… 더 보기 »20071206 :: 파이어폭스 3 베타 2 프리릴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