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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080202 :: 공부는 못해도 좋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성과 지나친관심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는 오래전 기억속에 남아있는 당시 세태를 반영하는 어떤 우유 광고의 카피 문구라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아무튼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식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현재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미 3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교육이 아닙니다. 이러한 대학 입시 위주의 ‘국영수’에 올인하는 공교육(사교육이라고 해서 별반 다를 것은 없지요, 결국 목표는 좋은 대학 보내기 아니겠습니까)의 물결 속에서 약 10년 전쯤에 다른 안티 패션이… 더 보기 »20080202 :: 공부는 못해도 좋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