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0 :: 어느 정보화 후진국의 이야기

정말이지 ‘정보화’라는 말이 단순히 초등학교 교과서에나 실릴만큼 요원한 어떤 나라가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에 초고속 무선인터넷 운운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동영상 따위를 보라고 강요하고, 좁디 좁은 휴대폰 액정을 통해 풀 브라우징을 하라고 강요합니다.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정말이지 ‘제대로된 정보화 후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정보에 어두웠던 나머지 자기네 나라가 ‘IT 강국’이라고 믿고 있는데 있습니다. 어쨌거나

20080915 :: EPS 파일 다운 사이징

이글루스의 어떤 블로그글을 읽다가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댓글을 남길 수 없어서 트랙백으로 대신합니다. 해당 eps 파일을 열어보면 벡터 이미지가 아니라 비트맵 이미지가 들어있더군요. 그런 경우 획기적으로 용량을 줄이기는 힘듭니다만, 약간의 화질저하를 감안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먼저 eps 파일을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러들입니다. 그런다음 해당 파일을 다시 gif 로 저장합니다. (save for web… 메뉴를 사용합니다.) 이때 gif 설정을 32색 정도로

20080915 :: 추석 간단 버전

올 추석은 뭐라해도 ‘간단 버전’ 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개인적인 의미에서 말이지요. 연휴도 짧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짧았고, 차가 그리 많이 밀리지 않은 관계로 (네, 운이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가는 시간도 예년에 비해 그리 길지 않았거든요. 집안 분위기도 명절이라고 다들 모이는 분위기도 아니라 제사 지내는 것도 삼촌댁과 오붓하게 치뤘고, 금새 다들 처가집으로 떠나는

20080903 :: 구글 크롬 1일 사용기

구글 크롬의 등장을 오매불망… (사실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은 구글 캘린더의 기어스 적용입니다 – _-)기다리다 늦게 잠이 들었는지, 그간 쉴 틈을 못내고 누적된 피로 탓 인지 큰 회의를 앞두고 늦잠을 잔 아침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불편한 팔로 허겁지겁 준비를 하고 다행히 회의에는 늦지 않게 잘 출근을 했지요. 회의 준비를 하면서 노트북에 구글 크롬을 처음 설치했습니다. 무척이나 떨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