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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할 수 없는

20071218 :: 그들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영화관람을 만원으로?)

그들의 말을 이해하기 힘든 것은 내 잘못일까요 고백컨데,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말귀를 잘 못 알아 듣는 편이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국어니 문학이니 하는 과목의 점수는 다른 과목에 비해서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었지요. 말이나 글이 사람의 생각을 옮겨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아마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이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영화인들, 관람료 1만원선 인상 추진“이라는 기사를 보고 또 한 번 저는 고개를 갸우뚱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음,이건 마치 한나라당의 이야기라고 착각이 들… 더 보기 »20071218 :: 그들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영화관람을 만원으로?)

20071208 :: 연예인의 MB지지 무엇이 문제인가.

부쩍 연예인들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들고 나서는 경우가 이번 대선에는 특히 많이 보입니다. 사실, 연예인들이 정치인을 지지하고 나서는 것은 뭐 나무랄 것은 아닙니다. 아뇨, 오히려격려해주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누구든 민주 국가에서는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올바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단지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MB라서? 아닐 겁니다. 문제는 그들이 지지선언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가난한 대중 예술인? 최수종을 위시한 이번 지지선언에 참가한 연예인들은 가난한 대중 예술인들을 거들먹거리면서 이번 지지의 이유를 밝히고… 더 보기 »20071208 :: 연예인의 MB지지 무엇이 문제인가.

20071203 :: 살려달라고? 부끄러운줄 알게나.

찌질이도 이런 찌질이가 없다. 부디 이영민씨는 나의 짧은 이야기를 듣고 부끄러운 줄 알기 바란다. 나는 당신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별 신경도 쓰지 않지만, 청년 백수 살려달라고 징징 짜는 당신의 얼굴을 보니 역겨워 내일 점심밥이 넘어가지 않을 것 같아 이리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키보드를 끌어 당겨 앉았다. 반말 찌그려서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보다 한 살 어린 내년에 서른 먹는 총각이다. 아니 방송이라 만으로 말했을지도 모르니 어쩌면 두살이나 세살이 어릴지도 모르겠다. 나도 디자인 배웠다. 뭐 학교는 굳이 밝힐 필요 없겠지만, 당신 다니던 학교하고는… 더 보기 »20071203 :: 살려달라고? 부끄러운줄 알게나.

일러스트레이터 자동화 스크립트 – .ai 파일을 JPG로 일괄 변환

요즘 일러스트레이터 버전에서는 이런게 지원되는지 모르겠는데, 간혹 필요하시다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특정한 폴더 내의 모든 일러스트레이터 파일을 자동으로  JPG로 변환하여 다른 폴더에 저장해주는 스크립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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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3 :: 자랑스럽다 강간의 왕국, 대한민국

야동의 왕국 따윈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 뭐 항간에 우리 나라가 아시아에서 야동 소비에 관해서는 1, 2위를 다툰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런건 전혀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자랑스럽게도 이제 강간의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쯤에서 영화 ‘살인의 추억’을 다같이 추억해 봅시다)게다가 비로소 오늘에야 전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변태적인 내용을 다루는 동영상이 나돌아다닌다 한들 강간 사건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터진 부천 공고 집단 성폭행 사건을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지요. 부천 공고… 더 보기 »20071113 :: 자랑스럽다 강간의 왕국, 대한민국

20071007 :: Once (2007)

입소문이 자자하다던 ‘원스’를 여자친구의 손에 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멜로물’은 극장가서 보기가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해서 (물론 ‘이터널 선샤인’은 제외 – _-) 내심 그리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원스’에 대해 갖고 있던 제 생각은 여지없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영화는 멜로물이 아닙니다. 물론 두 주인공사이의 애틋함과 따뜻함 같은 것은 분명히 있지요. 그런데 그것만으로 영화를 ‘멜로물’로 칭할 수는 없지요. ‘데어 데블’ 정도는 되어야 멜로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아, 영화의 두 주인공은 이름이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뮤지컬입니다. 영화… 더 보기 »20071007 :: Once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