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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프로그래밍 언어 및 환경

파이썬 리스트의 인덱스와 슬라이스

리스트의 인덱스는 0부터 시작한다. 사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배열의 인덱스는 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맨 첫원소가 0번이고 그 다음은 1번… N번째 원소는 N-1로 참조할 수 있다.”고 외워두면 그리 헷갈리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게 슬라이스 범위 문법에서는 또 헷갈린다. 그 이유는 슬라이스에서 뒤쪽 범위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파이썬 리스트는 음수 인덱스를 사용해서 뒤에서부터 위치를 지정하는 것도 있다. 자, 첫번째 원소는 0번인데 뒤에서 부터 세면 -1 번부터 시작한다. 그렇다면 -5:-2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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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그 날짜가 몇 주째인지 계산하기

특정한 년,월,일을 입력 받았을 때 그 날짜가 해당 월의 몇 째 주에 속하는지를 알려주는 함수를 작성해보자. 예를 들어 2020년 4월 27일 월요일은 4월의 5주차에 해당하는 날이다. 2020년 5월 15일은 2주차에 해당하는 날이다. 27, 15일은 각각 7로 나누는 것만으로도 3주나 차이가 나는데, 정확한 계산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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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미니포맷(format()) 사용법

우리는 값을 출력할 때 print() 함수를 사용한다. (python2에서 print는 구문이었지만, python3에서는 함수로 바뀌었다.) print() 함수는 전달 받은 인자를 문자열로 변환하여 표준 출력을 통해서 해당 문자열을 내보낸다. 만약 print(1)이라고 하면 정수 객체를 표현하는 문자열인 "1"을 생성하여 이것을 출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출력되는 값이 이런 저런 양념을 넣어야 할 때가 있다. 고정된 폭에 맞추어 출력하거나 숫자값의 경우에는 세자리마다 콤마를 넣거나 소수점 자리수를 한정해야 할 때도 있다. 공학 계산의 결과를 출력할 때에는 유효숫자의 자리수 만큼 값을 표시하기 위한 서식을 적용해야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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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Awaitable에 대해

await 키워드를 통해서 실행이 완료되기 전에 다른 작업으로 전환이 가능한 동작을 모두 대기가능(awaitable)하다고 한다. 대기 가능한 객체 타입에는 코루틴(asycio.corutine), Task, Future가 있다.

코루틴

이 글에서 말하는 코루틴은 yield를 사용하는 전통적 의미의 코루틴이 아닌 asycio 라이브러리 내에 정의된 비동기 코루틴을 의미하며, 이는 async def 키워드를 사용하여 정의한 함수(코루틴 함수)가 리턴하는 객체이다. 아래 예제에서 #1의 코드는 실질적으로 아무일도 하지 않는데, nested()를 실행만 하면 코루틴 객체를 생성만 하고 실행(스케줄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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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mal – 보다 정확한 소수점 산술

들어가기 전에 다음과 같은 코드를 보자. 흔히 하는 실수 중에 하나 인데 float 타입 값으로 반복횟수가 제한된 루프를 만드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a, b = 1, 0.1
while a != 0:
  print(a)
  a -= b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코드는 의도대로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1.0 에서 0.1을 열 번 뺀다하더라도 0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째서? (실제로 파이썬 쉘에서 1.0 / 10 == 0.1 이고, 0.1 * 10 == 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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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프로퍼티의 옵저버에 대한 규칙

lazy 프로퍼티는 옵저버를 가질 수 없다. (단 최초 액세스 이후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computed 프로퍼티에 대해서는 옵저버를 설치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단 상속받은 computed 프로퍼티에 대해서는 옵저버를 설치할 수 있다. 옵저버는 해당 클래스의 지정 이니셜라이저 내에서 값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호출되지 않는다. 단, 상속받은 프로퍼티가 옵저버가 설치되어 있다면 부모의 지정 이니셜라이저 호출 후에 변경한다면, 부모의 옵저버가 호출될 것이다. 비슷하게 편의 이니셜라이저에서는 지정 이니셜라이저를 통해 초기화한 후, 프로퍼티값을 다시 변경하면 옵저버가 실행된다. lazy 프로퍼티와 옵저버 lazy 프로퍼티는 옵저버를 가질 수 없다. 위에서… 더 보기 »Swift 프로퍼티의 옵저버에 대한 규칙

코코아바인딩에서 집합 타입의 프로퍼티를 연결할 때 유의할 점

코코아 바인딩을 사용할 때 특정한 키 이름이 변경가능한 배열(NSMutableArray)일 때, UI를 통해 값을 추가/제거하거나 변경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변경이 원래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원문 : 코코아 바인딩 문제해결(Troubleshooting Cocoa Bindings)
https://developer.apple.com/library/content/documentation/Cocoa/Conceptual/CocoaBindings/Concepts/Troubleshooting.html

집합 컨트롤러가 현재 데이터를 표시하지 않아요.

“이러한 문제는 보통 여러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집합 콘텐츠를 키-밸류 옵저빙 호환 방식으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배열을 addObject:removeObject: 로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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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알아보는 argparse 사용법

몇 년 전에 argparse의 사용법을 간단하게 정리한 글을 발행했는데, 우연히 몇 가지 찾아보다 보니 기능설명의 나열만 읽어봐서는 애매한 부분도 많고 원하는 형태로 설정하는 것도 계속 헷갈려서 큰 맘 먹고 총정리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글을 하나 써보기로 마음 먹었다. 오늘은 명령줄 인자를 파싱하는 도구인 argparse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몇몇 경우에 있어서 옵션의 동작을 어떻게 설정하는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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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ncio를 사용한 비동기 소켓 통신

이 블로그에서는 파이썬으로 소켓 통신을 구현하는 몇 가지 방법을 이미 살펴본 바 있습니다. 원시 소켓인 socket.socket을 사용하는 방법zmq의 REQ-REP 패턴을 사용한 방법이 있었고, 다중 접속을 허용하도록 스레드를 통해 처리하거나, 셀렉터를 사용하여 단일 스레드에서 멀티플렉싱하는 방법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asyncio에서는 과연 소켓 통신을 어떤식으로 구현하는지 살펴보고 역시나 간단한 비동기 다중 접속 에코 서버를 구현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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