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앱 따라하기 – 3

지난 시간까지 macOS용 TTS앱을 간단하게 구현하고, 현재 상태에 따라 UI를 업데이트하도록 다듬고, 테이블 뷰를 사용하는 등의 기본적인 앱 구현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인터페이스 빌더와 코드 편집기를 오가며 앱을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macOS앱이나 iOS앱은 큰 차이가 없는 듯 보였다. 이번 시간에는 macOS용 앱을 만들 때만 사용 가능한 코코아 바인딩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이 앱을 처음부터 새로 작성하는

NSPersistentContainer를 통한 코어데이터 스택생성하기

macOS Sierra로 업데이트되면서 코어데이터에 NSPersistentContainer 클래스가 추가되었다. 이 클래스를 사용하면 코어데이터 스택을 셋업하는 여러 귀찮은 과정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사실 코어데이터 스택을 수동으로 셋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는 코어데이터 모델 파일의 이름과, 저장소 파일을 생성할 위치 정도이며, 그외의 대부분의 코드는 보일러 플레이트라 할 수 있다.  저장소 파일 위치는 적당한이름(?)으로 사용자 라이브러리 내에 만들어지므로 결국

코코아 바인딩의 기초

MVC 패턴에서 프로그래머가 가장 많이 작성하는 코드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모델 데이터에서 발생한 변경을 뷰에 반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뷰에서 사용자의 조작에 의해서 변경된 값을 모델 데이터에 반영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이 MVC에서 컨트롤러가 수행하는 일이다. GUI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가장 많이 하게되는 이러한 작업을 조금 더 간단하게 (가급적이면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구현하는 방법이 있으면 제법

트랙킹 캔버스 뷰 만들기 (Cocoa)

예전에 코어 그래픽을 사용해서 UIView위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간단한 핑거 드로잉 캔버스를 구현해본 바 있는데, 똑같은 내용을 NSView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이전글이 Objective-C로 작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Swift로 간단하게 작성해보려 한다. 원리는 동일하다. CGLayer를 하나 만들고, 마우스를 사용해서 뷰를 긁을 때(드래그할 때)마다  코어 그래픽을 사용해서 레이어에 그림을 그리고, 다시 뷰 리드로잉 사이클에서는 뷰에 레이어를 그리는

NSResponder – Cocoa에서 키보드 이벤트를 처리하는 방법

사용자가 키보드를 두드리면 macOS는 각 키 타이핑에 대한 키 이벤트를 받게 된다. 이벤트 처리의 기본은 이벤트에 대해서 그 이벤트를 핸들링하는 어떤 함수가 실행되는 것이다. 시스템에 들어온 키 이벤트를 누가 어떻게 처리하게 될까? 제 1 응답자 마우스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를 받아서 처리해야 하는 주체가 분명하다. 마우스는 마우스 포인터를 통해서 화면 상에 표시되는 뷰와 상호작용한다. 하지만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