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7 :: 파이어폭스 3.5.1 긴급 업데이트

파이어폭스 3.5가 릴리즈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이너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했는데요. 이 번 버전에서 개선된 것은 파이어폭스 3.5의 버그로 인해 프로그램 시작 시 꽤 많은 시간이 지연되는 부분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보안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 난수 발생 절차를 거치는데요, 이 부분이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캐시가 많으면 많을수록 오랜 시간동안 지연을 시키는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5분 이상 딜레이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해당 버그는 3.5 정식 배포 이전에 발견되었다고 하고, 그래서 아주 급히 업데이트를 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브라우저들이 저마다 빠른 속도를 내세우며 경쟁하는 요즘 상황이 많이 자극이 된 듯 하네요.

파이어폭스 3.5.1로 업데이트를 하고나서의 런칭 시간은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아주 빨라진 느낌입니다. 단순히 기분 탓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구글 툴바가 설치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보다도 더 빨리 뜨는 군요.

참고로 저의 파이어폭스 업데이트 시마다 중점 사항이 되는 구글 기어스는 업데이트 이후 Nightly Tester Tool을 이용해 강제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