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로부터 알림 받기

터미널을 통해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걸어놓고 멍하니 변화없는 터미널을 바라보기 보다는 다른 작업을 하고 있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그렇다고 다른 작업을 하다가 터미널에서 돌아가던 작업이 완료된 것도 모르고 빠져들어버리면 그것도 좀 시간 낭비가 될 수 있고… 아무튼 그런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tput 명령을 사용하면 터미널이 비활성 상태일 때 Dock에 있는 터미널에 알림을 보낼 수 있다. tput bel 이라고하면 터미널 창이 비활성 상태일 때 Dock을 통해 알림을 보낸다. 따라서 수행하고자 하는 명령을 입력한 후 && tput bel 이라고 뒤에 덧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구글 서버에 핑을 5번 보내는 작업을 한다고 할 때

 ping -c 5 www.google.com && tput bel

이라고 한다면, 핑을 보내는 일을 하는 동안 웹서핑 등 다른 작업을 하고 있다보면, Dock에서 터미널이 통통 튀어 오르면서 알림을 보낸다. 이때 Dock을 보면 터미널 아이콘에 숫자배지가 붙어 있다.

  • 이런 기능도 있군요. 덕분에 알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