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8 :: 인터넷이 가망이 없다

‘인터넷이 가망이 없다’

제가 일갈한 내용은 아니고, 최근 구글 버즈 서비스 내에서 주목 받는 버즈입니다.

“^^;”라는 독특한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남긴 저 짧은 한 마디의 버즈는 많은 이들이 “님은 누구세요? 저는 어디서 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과 같은 반응으로 먼저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하면서, 어느 덧 “^^;”님이 follow하신 많은 분들이 자기 소개  댓글을 달면서 구글 버즈 내에 자기 소개의 성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짧은 한 마디가 주는 묘한 느낌과 함께 많은 이들의 자기 소개 댓글이 합쳐지면서 글을 본 사람이라면 자기 소개 댓글을 달아야 할 것 같은 아우라를 풍기고 있네요. 그러나 아직까지 문제의 버즈를 올리신 “^^;”님이 댓글 사이에 나타나지는 않아 “^^;” 님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2월 18일 문제의 버즈를 게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2월 20일과 26일에 각 각 한 마디씩을 더 포스팅한 이 글의 주인공은 아직까지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네요.

구글 버즈를 이용중인 분이시라면, 어서 달려가서 자기 소개를 달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