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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 써커펀치 감상평

역시나 스포일러 없이, 간단하게 감상평을.

결론은 내용보단 화면으로 승부. 에밀리 브라우닝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고, 잭 슈나이더 감독 팬들 역시 꼭 보길 권한다. 다만, 제작 비용의 탓인지는 몰라도 왓치맨보다는 약간 미장센이 떨어지는 편이다.
 
팁:

  1. 영화 시작 시 타이틀롤이 독특하게 표현되는데, 이 부분을 염두에 둔다면 이야기 구성의 이해가 조금은 될 수도 있다.
  2. 엔딩 크레딧도 볼만하므로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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