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1 :: LaunchPad 아이콘이 맘대로 재정렬될 때

라이언에서 새롭게 등장한 런치패드(Launch Pad)는 마치 OSX을 아이패드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당히 재밌는 녀석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적응하기 따라서 다를 수 있겠는데, 기존의 OSX 사용자들 모두가 이 기능을 멋지다고 평가하지는 않는 듯 하다. 아무튼 멀티터치 제스쳐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좀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런데 간혹, 특히 맥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부팅하는 경우에 간혹 “정성스럽게” 순서를 맞춰놓은 런치패드 앱 아이콘이 자기 멋대로 정렬이 엉키는 문제는 정말 당혹스럽기도 하다. (물론 왠만하면 맥은 전원을 완전히 내릴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자주 경험하지는 않지만) 또한 Dock을 아주 심플한 상태로 유지하고 런치패드를 자주 쓰는 앱을 실행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 곳에서 사라지지 않는 아이콘들도 참 짜증날 수 있다.

그래서 런치패드의 아이콘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을 통해 아이콘을 재구성한 다음에는 앱 아이콘 정렬이 엉키는 문제도 해소가 되었다. (런치패드에서의 이 문제의 원인은 나도 알 수가 없으니 제대로된 해결책인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지만, 적어도 나는 그랬다.)

1. 런치패드 구성 정보

런치패드에 등록된 앱을 구성하는 정보는 SQLite라고 하는 경량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관리된다. 그리고 이 정보는 Dock의 개인 설정 폴더에 db 파일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은 이 정보를 깨끗이 비운 다음, 앱 아이콘을 새롭게 등록하는 것이다.

2. 작업 순서

터미널을 실행한다음, Dock의 런치패드 설정 정보 폴더로 이동한다. 이 폴더의 위치는 ~/Library/Application\ Support/Dock 이다.

$cd ~/Library/Application\ Support/Dock

(App 까지 입력하고 tab 키를 누르면 이후 부분이 자동으로 완성되고 Dock 만 추가하면 된다)

이제 기존 내용을 백업해 둔다. 먼저 ls 를 해서 어떤 파일이 있는지 본다.

$ls

그럼 숫자와 문자가 혼합된 복잡한 이름의 긴 DB 파일이 하나 보인다. 이 파일을 백업해 둔다. 이 파일은 사실 없어도 문제가 안되니까 굳이 백업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원래 이름은 길지만 앞에 한 두 글자만 입력한 다음 tab키를 누르면 자동완성해주니까 겁먹지 말자.

$cp {원래 이름}.db {원래 이름}.db_backup

이제 SQLite를 사용해서 앱 아이콘 정보를 싹 지운다. OSX에서 기본제공하는 sqlite3라는 DB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따옴표 안의 내용을 잘 입력하자.

$sqlite3 {원래이름}.db ‘DELETE FROM apps;’

이제 변경 사항을 다시 적용하기 위해서 Dock을 재실행한다. (Dock은 죽으면 자동으로 재시작하므로, 프로세스를 죽이면 된다.)

$killall Dock

3. 런치패드로 돌아가기

여기까지 하고 런치패드로 돌아와보면, 모든 앱의 아이콘이 말끔하게 비워져 있다. 몇몇 폴더는 빈 채로 남아있다. 이제 런치패드에 원하는 프로그램의 앱을 추가하면 된다. 만약 저 빈 폴더들을 없애고 싶다면 다른 앱들을 추가하면서 그 폴더에 앱을 집어 넣었다가 다시 빼면 폴더는 정상적으로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4. 런치패드에 아이콘 추가하기

런치패드에 앱 아이콘을 추가하려면 우선 Dock에 런치패드 앱을 올려두어야 한다. 런치패드 앱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앱의 아이콘은 Application 폴더에 있으므로 이 곳에서 런치패드를 Dock으로 끌어다 놓자.

그런다음 Application 폴더에서 런치패드에 추가하고 싶은 앱들을 하나씩 Dock에 있는 런치패드 아이콘으로 끌어다 놓으면 하나씩 하나씩 추가가 가능하다. Finder에서 응용프로그램 폴더를 들어가서 원하는 앱들을 모두 선택해서 끌어다 놓아도 되고, 유틸리티 폴더와 같이 폴더를 통째로 끌어다 놓아도 된다. 참고로 응용프로그램폴더가 아닌 곳에 설치된 앱도 런치패드 앱으로 아이콘을 끌어다 놓으면 런치패드에 등록되니 참고하라.

5. 정리

이제 마지막으로 등록된 앱의 아이콘을 정렬하고 정리해주면 된다.

팁 :  만약 런치패드 아이콘을 초기 상태로 복구하고 싶다면, Dock의 환경설정폴더에서 db 파일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Dock을 재시작한 후 런치패드를 실행하면 응용프로그램 폴도를 자동으로 가져와서 모든 앱을 추가해준다.1 아니면 아까 백업해 둔 파일을 지금 DB 파일에 덮어써버려도 된다.

$rm ~/Library/Application\ Support/Dock/*.db

$killall Dock

  1. OSX 자체 그리고 대부분의 OSX용 앱들은 설정파일을 날려버리면 디폴트 값으로 자동으로 설정을 복구한다.

20111018 :: [OSX] Mail 앱에서 이름이 중복으로 들어가는 경우

이건 상당히 글로벌한(?) 문제인 것 같은데, OSX의 Mail 앱에서 (심지어는 최근에 업그레이드된 5.0에서) 나타나는 문제이다. 아마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꽤 될 것 같은데… 바로 주소록에서 ‘성’ 란을 빈칸으로 비워두고 이름란에 성을 붙여서 쓰는 경우에, 메일 작성 시 보내는 사람 주소를 자동완성으로 입력하면 이름이 중복되는 문제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이름이 주소록에 “홍” , “길동” (성, 이름) 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 “홍길동” 으로 이름에 3글자가 모두 들어 있는 경우, Mail 앱에서 홍길동에게 메일을 보내고 나면 “홍길동”, “홍길동”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는 문제이다.

이는 상당히 고질적인데, 주소록에서 성 필드를 지우고 이름을 다시 “”, “홍길동”으로 수정해도 다시 한 번 메일을 보내면 이게 “홍길동”,”홍길동”으로 중복해서 수정되어 버린다. 아마 이 문제에 대한 리포트를 애플이 안 받진 않았을텐데… 버그인 건지 뭔지 도통 모르겠다. 아마 영어권에서는 성과 이름이 각각 분리되어 있으니 크게 불편을 못느끼는 것일 수도.

1.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Disable Auto Complete)

당연하게도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를 겪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불편하다. 친구에게 보내는 메일같은 경우에는 수신란에 메일 주소만 들어가도 상관 없지만 매번 “홍길동 <honggildong@mailmail.com>” 과 같은 식으로 주소를 넣어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따라서 Mail 앱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이 방법을 추천한다.

 

2. 성 필드에 공백을 입력해 둔다. (Place white space into first name field)

이건 좀 꼼수인데, 성 필드에 공백 문자를 하나 입력해 두는 거다. 이러면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 “,”홍길동”이 되어 일단 보이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다. 대신에 이름 자동 완성 이후에 파란 타원 모양으로 처리되는 그래픽이 좀 밀려 보이는 문제는 있을 수 있겠다. 게다가 주소록이 큰 경우에 모든 사람의 성에 공백을 넣기란….

 

3. “이전 수신자” 목록을 지운다. (Clear Previous Receipts)

Mail 앱은 “이전 수신자” 목록을 사용하는데, 이게 주소록에 추가되지 않은 연락처를 관리하거나 자동 완성을 좀 더 빠르게 하는 목적으로 있는 것 같다. 문제는 이곳에 중복된 이름으로 이름이 들어 있는 경우에 주소록에 해당 메일 주소가 있으면 이 내용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것. Mail의 윈도우 메뉴에서 이전 수신자를 클릭하여 열리는 목록의 전체를 지워버린다. 일단 이 부분이 정상적인 이름이 표시된다면 중복 이름은 표시되지 않는다.

4. “이전 수신자”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Disable Previous Receipts)

3번의 해결책이 완벽하지는 않다. 모종의 이유로 이전 수신자에 중복된 이름이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면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예 이전 수신자 기능 자체를 꺼두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을 입력한다.($ 는 입력하지 않는다. 그냥 터미널 프롬프트다)

$ defaults write com.apple.mail SuppressAddressHistory -bool YES

이 정도 해주면 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도 같다. 끝.

20110416 :: [OSX] 숨겨진 창을 dock에서 흐리게 표시하기

터미널1을 열고 다음 명령을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dock showhidden -bool YES

입력 후 엔터를 눌러 주고 다시 다음 명령을 실행해 Dock을 재실행한다.

killall Dock

⌘+H를 눌러서 창을 숨기면 Dock상에서 반투명으로 보인다.

  1. 터미널은 애플리케이션 > 유틸리티 내에 있음. 빠른 실행을 위해서는 Spotlight에서 터미널로 검색해 볼 것

Mac 기초에서 활용까지 – 강좌 진행 알림

오늘은 좀 쑥스럽지만, 제가 진행하는 강좌 홍보 하나 하려고 합니다.

일시

  • 1회 –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19:00 ~ 20:30
  • 2회 –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19:00 ~ 20:30

장소

  •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무역센터점 (삼성동 코엑스몰 링코 옆에 있습니다.)

수강신청 및 문의

맥을 구입하고서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신 분들. 맥을 어째 쓰고는 있지만 제대로 쓴다는 느낌이 안드시는 분들. 맥이 이뻐서 샀는데 전원을 켜면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맥, OSX의 기본 사용방법과 이를 통한 활용법까지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2회라는 다소 적은 분량으로 꽤 빠듯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녁시간이라 Q&A는 넉넉하게 진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회에 걸쳐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다뤄볼 생각입니다.

  • OSX가 windows와 다른 점들
  • 키보드, 트랙패드 활용법
  • OSX만의 편리한 기능 100% 활용법 알아보기
  • 메일/일정/연락처 설정하기
  • 기본 어플 100% 활용하기
  • 올바른 맥북 관리 방법
  • Mac용 추천 어플리케이션 소개 및 기본 활용 방법

맥을 구입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 그리고 맥을 사려고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들으시면 꽤 도움이 되리라고 자신합니다. (제 블로그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 설명하나는 무지 잘하거든요)

모쪼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추가 공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대략이나마 수강 인원 규모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수강 의사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트위터 @sooopd로 맨션 주셔도 좋습니다.

20110106 :: Mac용 AppStore 오픈!

드디어 Mac App Store가 열렸습니다. 애플로서는 지난 키노트때 90일 이내에 오픈한다는 약속은 지킨 셈입니다. IT관련 기자분들의 관심이 온통 CES에 쏠려 있어서인지 Mac AppStore에 대한 기사는 아직 찾아보진 못했습니다.

OSX안으로 들어온 AppStore

맥용 앱스토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OSX의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이제까지의 최신버전인 10.6.5에서 바로 오늘 (한국시간으로는 1월 6일 밤 10시 가량)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도 혹시나 하고 업그레이드 해 보았는데, iMovie와 Garrage Band만 업데이트 되더군요.

10.6.6으로 업데이트하고 재부팅을 하고나면 Dock에 Appstore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는 Mac Appstore만을 위한 별도의 앱스토어 어플이라 보면 됩니다. 실행되는 플랫폼이 OSX로 바뀌었을 뿐, iTunes 내에서 앱을 구매하는 방식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일관된 UI 정책이야 뭐 애플의 기본 스킬이니 별다른 사용법은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앱들이 앱스토어 내에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듯이 너무 친숙한 녀석이 눈에 띄는 군요. 그외 명불허전이라 불리는 Pixelmator와 마스터피스 iWork도 앱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iWork는 매번 새버전이 나오면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는데, 앱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하면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도록 바뀌는 건가요? 그렇다면 당장 이 악물고 결제하는 것이 옳겠군요!

무료 앱들도 몇몇 눈에 띕니다. 이들 중에는 그냥 장난감 수준의 앱들도 많은데, 훌륭한 녀석들도 눈에 띕니다. 특히 아이폰 용으로 너무 사랑하는 앱 중 하나인 Autodesk 사의 Sketchbook Express의 무료 버전이 있네요. (진짜 대박 앱입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인수된 후 전혀 업데이트가 감감 무소식이던 tweetie도 Twitter 공식 앱이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빼 놓을 수 없는 이 녀석. ㅋㅋㅋ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돈주고 살 것인가

저야 뭐 이미 적지 않은 돈을 유료 콘텐트 구매에 사용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대부분이 게임일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ㅋ) 더군다나 mp3 다운로드도 정당하게 유료로 음원을 구매하는 당당한 소비자란 말입니다.

실제로 아이폰/아이패드용 앱스토어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에 앱들을 판매해 왔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참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아이패드용 앱은 똑같은 녀석인대도 비싸던데, 맥용 앱들도 꽤나 비싸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물론 PC용 애플리케이션이 모바일/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사용자 접점”이 훨씬 많고 예외 처리 등등에 고려할 사항이 많아 조금 골치아프긴 합니다만, 너무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얼마나 팔릴 것이며 활성화가 될 것인가하는 점에서는 여전히 좀 의문스럽습니다.

또한, 오픈소스로 제작되는 출중한 유료 애플리케이션들이 아직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지 않은 것은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Text Wranggler의 경우에는 올라와 있으나 (개인적으로) 훨씬 선호하는 Fraise 같은 경우에는 앱스토어에는 아직 없는 듯 하네요.

우리 나라는 소프트웨어 산업, 그중에서도 특히 민간 부분은 거의 전멸과 비슷한 시장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이제 더이상 패키지로 발매되는 게임도 더 이상 없다고 봐도 좋을 수준이 아닙니까.

지식에 의해 만들어진 콘텐트. 이런 디지털 콘텐트가 제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물이나 공기처럼 그냥 무한정 퍼다 쓰면 좋다는 인식이 너무나 팽배하여 국내에서의 맥 앱스토어 성공 여부는 뭐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한국은 닌텐도DS 게임패키지 보다 DSL 기기가 더 많이 팔린 나라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제 주변의 많은, “개발자”들도 ‘아니, 앱을 왜 돈주고 사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거지요. (아 이 정도면 거의 막장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쓸만한 앱을 찾아 밤새 눈 벌겋게 인터넷을 뒤지는 일은 차츰차츰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거의 동일한 플랫폼으로 통합되고 있으므로” iOS에서 축적된 많은 앱들이 OSX용으로 대거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또 한편으로는 멋진 OSX용 애플리케이션들도 점차 편리하게 AppStore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편리함은 사람들에게 심심풀이 게임부터 시작해서 앱들을 차츰차츰 구매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게 할 것이고, 이 것이 결국에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오던 사람들을 양지로 끌어내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어플은 공짜’라는 기존의 인식이 가로막는 장벽을 쉽게 넘고 갈 수 있도록, 시장이 커지는 만큼 적절한 가격대로 앱의 가격대가 조정이 되어야 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설치가 아무리 편리하더라도 쓸만한 앱들이 너무 비싸다면, 특히 아이폰과 똑같은 앱인데 훨씬 더 비싸다면 그만큼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이 될테니까요.

맥 앱스토어가 한국에서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지켜보는 것은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 낮은 맥사용율과 유료 앱 결제에 대한 인식 등, 기본적인 조건에서부터 일단은 열세라 판단이 되다보니 말이지요.

보너스

일단 무료 앱 중에서 설치해 볼 만한 녀석들을 몇 개 소개합니다.

  • Twitter : Tweeite의 신규 버전. 보다 깔끔하긴 한데, 전 예전 버전이 더 마음에 드네요. ㅠㅠ
  • Mindnodes : 초경량 마이드맵 작성 프로그램. 가볍고 깔끔합니다.
  • Sketckbook Express : Autocad로 유명한 AutoDesk사의 야심작. 무조건 받으세요.
  • Solitaire Greatest Hits :  평이 좋은 1인용 카드게임

그리고 유료라면 단연, Angrybird 입니다. ㅋ 물론 iWorks도 (가격이 셉니다만)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iWorks는 그 자체의 가치를 하는 것은 물론이요, 이를 설치한 Mac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 감히 평가해 봅니다.